이미지 확대 수지 도리화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영화 '도리화가'에서 조선 말기 국내 최초의 여류명창 진채선 역을 열연한 배우 배수지가 서울 팔판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영화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꿨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