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 언급 문세윤, 깜짝 고백 "첫째 딸이라고 했을 때 소주 3병 들이켜" 충격
개그맨 문세윤이 치어리더 출신 아내 김하나를 언급해 화제다.
문세윤은 지난해 1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닮았으면 하는 것과 닮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이들이 저와 제 아내의 노래와 춤 같은 끼를 물려받았으면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문세윤은 "닮지 않았으면 하는 것은 체질이다. 첫째가 딸이라고 했을 때 집에서 혼자 소주를 3병 마셨다"며 "이때 아내가 '아들을 바라서 술을 마시냐'고 물었는데, 그게 아니라 저는 딸이 뚱뚱하게 나올까 봐 걱정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