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인드라이브가 다음달 8일까지 사물인터넷(IoT) 내비게이션 iQ IoT 1.0 시리즈를 최대 33%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파인디지털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파인디지털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사물인터넷(IoT) 내비게이션 iQ IoT 1.0 시리즈를 최대 33%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는 이날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며, 브랜드에 관계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내비게이션 제품을 반납하면 파인드라이브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제품 별 보상판매 가격은 △ iQ IoT 1.0 16 기가바이트(GB) 32만9000원→21만9000원 △ iQ IoT 1.0 32GB 37만9000원→25만2000원 △ iQ IoT 1.0v 16GB 36만9000원→24만9000원 △ iQ IoT 1.0v 32GB 41만9000원→28만2000원으로 최대 33%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블루투스 동글, Fine OBD II 등 내비게이션 액세서리 역시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iQ IoT 1.0 시리즈는 미래의 신성장 동력인 ‘커넥티드 카’ 사업의 일환으로 출시된 내비게이션으로, 단순히 경로만 안내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지 및 주행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마트 알림 메시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파인드라이브의 GPS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보상판매도 함께 진행된다.
오래되고 낡아 잘 사용하지 않는 골프용품을 반납하면 파인캐디의 최신 골프거리측정기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직선거리는 물론 위아래 고도 정보까지 제공하여 싱글 타수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GPS 골프거리측정기 UP500, UP505 2종을 50% 할인된 가격인 14만9000원, 15만9000원에 각각 구매 가능하다.
이벤트는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및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11번가에서는 보상판매 제품 구매 시, 1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