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글로벌 무대에서 X시리즈 대표 사진작가로 활동할 X-포토그래퍼스(X-photographers)를 공개 모집한다 [사진=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글로벌 무대에서 X시리즈 대표 사진작가로 활동할 X-포토그래퍼스(X-photographers)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응모 자격은 사진을 본업으로 하는 사진가로 후지필름 X 브랜드를 사랑하고, 본인의 사진 작업에 메인 기종으로 사용 가능 시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서류 발표는 다음달 18일이며 최종 발표는 29로 예정돼 있다.
X-포토그래퍼에 선발되면 글로벌 X 포토그래퍼 갤러리에 작품이 정기적으로 소개되며, 촬영 장비 지원, 글로벌 프로젝트 및 사진전 참여, 포토워크 촬영 행사, 신제품 세미나, 제품 리뷰 및 기기 분석, X 아카데미 강의 진행 등 국내외 사진가 및 유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X-포토그래퍼스는 후지필름의 프리미엄 카메라 라인업인 X시리즈를 사용하는 전문 사진가 그룹으로 현재 전 세계 47개국에 걸친 260여명의 전문 사진 작가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