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하차 김주혁, 과거 "휴대폰 충전하면 이틀씩 써" 고백

1박2일 하차 김주혁 1박2일 하차 김주혁 1박2일 하차 김주혁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주혁이 1박2일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7월 방송된 KBS '1박2일'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김주혁은 멤버들에게 "휴대폰 충전하면 얼마나 쓰냐"고 질문했다.

데프콘이 "반나절"이라고 말하자 김주혁은 "나는 이틀씩 쓴다"고 고백했고, 김준호는 "이제 우리가 전화를 자주 해주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故 김주혁 2주기, 채널 CGV 영화 '흥부' 편성 추모
• 故 김주혁, '국무총리 표창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