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노스페이스는 다운 부츠 '부띠' 신제품을 출시한다.
노스페이스 부띠는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하여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입체적인 사선형 설계로 패딩 재킷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무릎까지 오는 하이 컷, 종아리까지 오는 미드 컷, 발목까지 오는 숏 컷 등 다양한 길이와 풍성한 퍼 디테일 적용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15 우먼 부띠'와 '15 맨 부띠'는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하고 접지력과 보행 안정성을 더했다. 남녀 제품 모두 미드 컷의 기본 스타일이나 매년 다양한 색상과 패턴을 선보이며 가장 사랑 받는 부띠 제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기본 스타일 외에 다양한 스타일의 부띠도 선보였다. '15 우먼 부띠 퍼'는 상단 부분에 풍성한 퍼 소재를 더해 포근한 느낌을 더했다. '15 우먼 부띠 하이1'은 무릎까지 오는 길이로 세련되고 도시적인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패밀리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15 부띠 키즈'도 함께 출시했다. 이 제품은 뛰어난 보온력의 구스 다운 충전재와 미끄러지지 않는 아이스 그립의 바닥창을 적용해 눈, 추위, 빙판길에서 도 아이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