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과거 영국 시상식서 사회자 향해 가운데 손가락욕을?

2015-11-23 14:53
  • 글자크기 설정

아델 아델 아델 [사진=아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영국 가수 아델이 과거 시상식에서 손가락욕을 한 것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2년 '2012 브릿 어워즈' 시상식에서 사회자 제인스 코든은 '영국 최고의 앨범상'을 받기 위해 무대에 올라와 소감을 말하던 아델의 말을 잘랐다.
이에 아델이 손가락욕을 했고, 관객이 야유를 보내자 아델은 코든을 향해 "안녕히 계시라고 다음에 보자고 말해도 되는 거죠?"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후 B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아델은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올린 건 사실이다. 그러나 브릿어워즈 주최 측에 화가 나서 그런 것이지 나의 팬들에게 욕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