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시 45분경 이재용 부회장은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과 함께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김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조문했다. [사진=윤정훈 기자]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김 전 대통령 빈소에 조문했다. 23일 오후 1시 45분경 이재용 부회장은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과 함께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김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조문했다. 이 부회장은 김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한 마디 말도 남기지 않고 5분여 만에 조문을 마치고 떠났다. 앞서 이웅렬 코오롱 회장, 구본무 LG 회장 등이 다녀갔다. 오후 2시경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조문도 이어졌다.관련기사김영삼 전 대통령 9주기 추모식…여야 지도부 "YS 정신 계승"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별세…향년 96세 #김영삼 #이재용 #조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