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하차' 김주혁 "인간관계 잘 하지 못해… 감독님들도 나를 기피" 충격 고백

2015-11-23 14:12
  • 글자크기 설정
 

[사진=김주혁 SNS]



배우 김주혁이 2년 만에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하차한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된다.

김주혁은 과거 한 연예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술과 인간관계에 대한 발언을 했다.

당시 그는 "술을 하지 못해 주변에서 '심심한 놈'"이라고 많이 얘기들 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라는 직업상 술자리를 가질 일이 많은데 저는 그렇지 못했어요"라며 "소위 말하는 인간관계를 잘하지 못했다. 촬영 감독님들도 기피할 정도니 말 다 했죠"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