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공설운동장 1층에 ‘故 김영삼 前 대통령 분향소’를 설치해 시민들이 조문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11월 22일 서거한 故 김영삼 前 대통령에 대한 범시민적인 애도 및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설운동장 1층에 '故 김영삼 前 대통령 분향소'를 설치하고, 23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시민들의 조문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는 공무원이 근조리본을 패용토록 하고 추모기간 동안 각종 행사는 검소하게 개최하는 등 범시민적인 애도 및 추모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