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전마케팅공사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는 지난 21일 대청호오백리길 5구간 흥진마을 힐링길(동구 신하동 소재·5km)에서 노사 공동으로 환경정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환경정비 구간은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호반 낭만길)과 더블어 대청호를 가까이 바라보고 걸으면서 심신을 힐링 할 수 있는 곳으로 억새와 갈대가 어우러져 봄·가을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이명완 사장은 “대청호오백리길은 자연경관이 수려한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로 활발한 홍보활동과 함께 주변 환경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대전의 생태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