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현대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추가 성장 여력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8000원을 유지했다. 23일 나태열 현대증권 연구원은 "컴투스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해소의 관건은 수익원 다변화"라며 "연내 서머너즈워의 콘텐츠 업데이트와 2016년 상반기 출시 신작의 성과가 반영되면 추가 성장 여력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2016년 주당순이익(EPS)의 7.7배에 불과하다"며 "밸류에이션 자체는 상당히 매력적이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권익훈 컴투스 게임사업본부장 “'서머너즈 워'는 여전히 성장 중, 글로벌 공략 위해선 선택과 집중 필요” #성장 #컴투스 #현대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