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버랜드 제공]
에버랜드가 겨울 시즌에만 특별 운영하는 셰프 레니의 샐러드바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 '레니와 친구들'을 테마로 한 이색 뷔페 레스토랑이다.
이곳에서는 5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와 함께 곳곳에서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또 레니, 라라 등 에버랜드 캐릭터들의 탄생 1주년을 기념해 캐릭터들과의 포토타임을 매일 3회씩 진행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손님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시금치, 귀리, 브로콜리, 마늘, 녹차 등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슈퍼푸드(영양이 풍부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건강식품)'를 재료로 만든 영양 만점의 웰빙 메뉴도 다수 선보인다.
또 귀리 비빔밥, 코코넛 튀김만두 등과 같이 최근 유행하고 있는 한식뷔페의 인기 메뉴들도 맛 볼 수 있다.
셰프 레니의 샐러드바는 에버랜드 정문 주변에 위치한 화려한 빛의 거리 '크리스마스 에비뉴'에 자리하고 다.
8m 높이에 은하수처럼 펼쳐진 수십 만개의 LED 불빛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해 마치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받은 것 같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이용 요금은 대인 기준(중학생 이상)으로 평일 1만5800원, 주말 2만800원이며, 초등학생은 주말·평일 모두 1만300원, 미취학 아동은 8300원(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이다.
안심 스테이크(3만9800원), 등심 스테이크(3만6800원) 등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샐러드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셰프 레니의 샐러드바 오픈을 기념해 24일부터 30일까지 에버랜드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해 총 3명에게 에버랜드 이용권과 샐러드바 무료식사권을 2매씩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