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병신년 우체국연하카드 출시

2015-11-23 07:35
  • 글자크기 설정

2016년 우체국연하카드.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우정사업본부가 ‘2016년 우체국연하카드’를 23일 발행한다.

이번 연하카드는 행복을 상징하는 전통문양과 원숭이 해를 맞아 함박미소를 짓는 원숭이의 모습 등을 담아 더욱 즐겁고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고 있다고 우정사업본부는 설명했다.
우체국 연하카드 고급형(3종)은 1,200원, 일반형(5종)은 900원, 연하엽서는 400원, 엽서세트(12매)는 4800원이다.

우체국연하카드는 전국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epost.go.kr)에서 살 수 있다. 봉투에 우표가 인쇄되어 있어 별도로 우표를 구매하여 붙일 필요가 없다.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감사한 분들께 편리한 디지털 인사 보다는 품격있는 우체국연하카드와 손글씨로 마음과 정을 나눈다면 그 정성이 더욱 깊이 전달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