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키 172cm 장신 볼륨 깜짝.."섹시 카리스마 발산"

2015-11-2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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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캣츠걸'이 코스모스(거미)와 귀뚜라미(조장혁)를 꺾고 17대 복면가왕에 등극한 가운데 '캣츠걸'의 정체로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네티든들은 172cm 큰 키와 파워넘치는 성량, 노래 부를 때의 버릇 등을 근거로 '여전사 캣츠걸'의 정체를 차지연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날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기존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와 지난 9월 특별 생방송으로 방송된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에서 왕좌에 오른 '감성 보컬 귀뚜라미', 그리고 새로운 도전자 '여전사 캣츠걸'의 3파전 무대가 펼쳐졌다.

17대 가왕에 오른 캣츠걸은 "정말 노래를 마음껏 하고 싶었는데 잘할수 있다고 힘을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고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전했다.

가면을 벗은 귀뚜라미는 조장혁, 코스모스는 거미로 밝혀졌다.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키 172cm 장신 볼륨 깜짝.."섹시 카리스마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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