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김정민이 21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김구라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정민이 지난 4월, 두산 베어스 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 후 피부색 속옷과 겨드랑이 털 등이 노출되고 이에 대해 시간을 돌리고 싶을 때가 있다고 말한 것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시 김정민은 공을 던진 후 피부색 톤의 속옷과 겨드랑이 털 등이 노출됐고 이 장면은 그대로 방송됐다.
김정민은 사고 발생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런 생각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닌데요. 어제는 매우 속상했어요”라고 말했다.마리텔 마리텔 마리텔 마리텔 마리텔 김정민 김정민 김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