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산둥성 옌타이(烟台)시 따웨청(大悦城)에서 21일 ‘한국 미식문화 주간행사’가 개최돼 27일까지 계속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옌타이 한국식품 프미리엄샵과 따웨청이 상호 협력해 우수한 한국식품을 중국 옌타이시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aT 물류 성광돈 칭다오(青岛) 법인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옌타이 시민들이 한국식품을 많이 맛보고, 한국의 식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