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판매 행사에는 ‘징게쟁이들’이 참가해 도자기공예, 짚풀공예, 한지공예, 천연염색, 압화공예를 부산시민들에게 선보였다.

▲부산국제차·공예박람회 참가한 김제시 징게쟁이들의 작품 [사진제공=김제시]
‘징게쟁이들’은 관광두레의 육성조직으로 선정돼 지난해 10월에 결성됐으며, 올 1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박광철 징게쟁이들 대표는 “징게쟁이의 뜻은 김제의 특성을 잘 나타내는 사람들로 김제를 알리는 수공예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이룬 단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