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제네시스 자율주행 시범차가 22일 오전 강남구 코엑스 동문 앞 도로를 달리고 있다.[사진=윤정훈 기자]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현대차 제네시스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박동일 현대차 전자기술센터장 상무를 태우고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을 성공했다.
현대차는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일대에서 ‘2015 창조경제박람회’ 부대 행사의 일환으로 최양희 장관, 박동일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 선행기술 시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네시스의 자율주행은 최양희 장관이 직접타고 경기고등학교 앞에서 코엑스 행사장까지 약 1.5㎞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