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아수라 주지훈 [사진=차지연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캣츠걸로 유력한 차지연이 과거 주지훈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 5월 서울에서 열린 영화 ‘간신’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차지연은 "첫 영화다. TV에서만 보던 곳에 내가 와 있으니 신기하다. 뮤지컬이든 연극이든 배우들은 영화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이렇게 참여하게 돼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에서 2라운드에 진출한 '여전사 캣츠걸'의 정체로는 차지연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