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오빠달려 조빈 복면가왕 오빠달려 조빈 복면가왕 오빠달려 조빈[사진=조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오빠달려 조빈이 과거 당한 굴욕을 공개했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조빈은 '4년 전 고기집에서 흔쾌히 사인을 해줬다'는 제보에 "그때는 사인에 굶주려 있을 때였다. 백장이라도 해드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DJ 컬투가 '길을 다니면 다들 알아보시냐'고 묻자, 조빈은 "나보다는 이혁을 100% 알아본다. 나는 매니저인 줄 안다. 무대에서는 조빈이다 싶게 하고 다니는데 수수하게 하고 다닐 때에는 동네 주민 분들도 못알아보신다"며 속상해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