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과 한국교직원공제회은 20일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 S2B(학교장터)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문구공업협동조합은 S2B를 통해 문구 관련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에 기여하고 문구제품에 대한 품질관리 및 A/S를 제공하기로 했다.
앞으로 S2B는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회원업체의 생산물품의 조달시스템 등록을 지원한다.
또한 S2B 내에서 품질이 낮은 저가의 외산 문구류보다 우수한 품질의 국산 문구류 거래를 늘려 국내 문구 제조업체와 문구점 등 영세 소상공인 모두 활성화 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문구공업협동조합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조합회원사인 중소업체들이 문구제품을 공공시장에 편리하게 납품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S2B와의 협력을 통해 업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문구공업협동조합은 S2B를 통해 문구 관련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에 기여하고 문구제품에 대한 품질관리 및 A/S를 제공하기로 했다.
앞으로 S2B는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회원업체의 생산물품의 조달시스템 등록을 지원한다.
또한 S2B 내에서 품질이 낮은 저가의 외산 문구류보다 우수한 품질의 국산 문구류 거래를 늘려 국내 문구 제조업체와 문구점 등 영세 소상공인 모두 활성화 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