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장비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응급조치 능력 인정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경남도가 ‘2015년 전국 시·도 소방장비 조작능력평가’에서 우수본부로 선정되어 국민안전처장관상을 수상했다. 소방장비 조작능력평가는 국민안전처에서 소방장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사 시 현장응급조치 능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9월 14~23일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항목은 고가사다리차 등 현장 활동 주력차 5종에 대한 예방점검 및 응급조치능력이었으며, 경남과 서울·대전·제주가 우수본부로 선정되었다. 관련기사경남도·김해시, 쿠팡 1930억 투자 유치...물류 중심지로 도약경남도, 日 코쿠사이익스프레스와 1000만달러 투자 협약 外 이갑규 경남도 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숙달 반복 훈련으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여 도민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 #소방장비 #우수본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