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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서울 제공]
▲삼성동에 위치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서울 1층 로비에는 예년과 다름없이 6미터가 넘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됐다.
샴페인 골드와 화이트 컬러의 오나먼트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 한켠에는 로비를 오가는 방문객들이 사진 촬영도 하고 연말 분위기에 한껏 취할 수 있도록 편안한 소파를 마련해두었다.
또 2층으로 연결되는 나선현 계단과 5층 레스토랑 등 내부 곳곳에 컬러풀하고 영롱한 빛의 장신구들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장식은 오는 1월 말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5층에 위치한 오크 레스토랑은 12월 24일과 25일에 연인과 함께 6~7가지 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스윗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www.grandicparnas.com)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www.iccoex.com)에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내년 2월12일까지 ‘북유럽 분위기의 환상적인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다양한 조형물과 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경우 ‘서정적이고 클래식한 크리스마스(Lyrical Classic Christmas)’를 부재로 북유럽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호텔 외관과 조경시설에 다양한 조명과 오너먼트(ornament)를 설치해 은하수가 눈앞에 펼쳐진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또 호텔 내부에는 다양한 크기의 트리와 루돌프(Rudolph) 모양의 조형물을 함께 설치해 도심 속에 펼쳐진 고급스러우면서 서정적인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경우에는 ‘모던 클래식 크리스마스(Modern Classic Christmas)’를 부재로 실버와 바이올렛 컬러로 북유럽의 오로라를 환상적으로 표현했다.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현대적이자 미래 지향적인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인다.
호텔 로비에 설치되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경우 여러 크기의 조명 볼을 활용해 만든 트리 상단을 은하수 조명으로 꾸며진 샹들리에 장식으로 마무리한 것이 특징이다.
각 레스토랑의 경우에는 다양한 디자이너들과 협업한 가운데 제작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콘셉트에 맞추어 설치했다.
이 밖에도 호텔 외부 분수대에는 ‘꽁꽁 언 겨울의 분수’를 표현하기 위해 물이 흐르는 듯한 형태로 만들어진 LED 조형물을 설치, 따뜻한 겨울을 표현하고, 분수 주변에 다양한 컬러의 조명 오너먼트들을 배치해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레드 컬러를 테마로 한 따뜻하고 세련된 크리스마스 장식을 오는 23일부터 2016년 1월 초까지 선보인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숙박만을 위한 단순한 공간이 아닌 다양한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복합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매년 트렌디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이벤트 등을 통한 색다른 즐거움을 전한다.
전면 유리창을 통해 아름다운 겨울 풍경과 화려한 도심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파크 하얏트 서울의 24층 로비에는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의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놓인다.
특히 주변으로 통일된 컬러감을 보여주는 크고 작은 장식물들과, 조명 등이 더해져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1층 입구와 2층 메인 레스토랑, 3층 미팅룸 등 호텔 곳곳에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의 트리와 장식물 등으로 꾸며져 호텔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는 5.5m의 대형 트리가 설치된다.
어둠이 깔리는 밤이 되면 호텔 주변으로는 수만개의 작은 전등들이 호텔 주변을 환하게 밝힌다.
메인 로비 우측 ‘더 베이커리’에서는 마치 동화 속 과자집에 온듯한 느낌의 진저브래드 데코레이션과 12월 1일부터 선보이게될 자선 패키지, ‘윈터 패키지’에 포함된 쌤인 블록의 대형 사이즈 ‘산타 블록’ 을 함께 장식한다.
소중한 분들과의 특별한 순간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포토 타임 또한 선물한다.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이 완성된 후 르네상스 서울 호텔을 방문하는 이들 모두가 참여 가능한 ‘페이스북 포토 이벤트’ 를 진행해 숙박권, 식사권 등의 풍성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트리 장식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볼 수 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오는 11월 말이면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만의 개성이 담긴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장식을 볼 수 있다.
작년에 이어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연말에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과 송도 지역의 주민들에게 기념할 만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화려하고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 및 장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급스러운 4종류의 대리석과 여러 미술작품으로 꾸며진 1층 그라운드 로비의 벽천부에는 대형 포토월과 산타주머니에서 선물이 점점 확대되는 오브제가 설치된다.
벽면 아래에는 동화 속 아름다운 이미지의 산타마을을 그대로 재현해 많은 고객의 포토존 역할을 할 예정이다.
36층에 위치한 메인 로비에는 화려한 장식의 트리가 설치되는 것은 물론 송도국제도시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대형 창을 그래픽 처리된 산타마을로 변신시켜 창 밖의 송도를 완연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마을로 바꿀 예정이다.
그 외에도 레스토랑과 연회장, 어린이 놀이방 등의 부대 시설이 위치해 있는 36층과 37층 곳곳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 껏 느낄 수 있도록 고급스러운 샴페인 골드와 화이트 컬러의 여러 가지 오너먼트 장식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쉐라톤 인천 호텔은 지난 1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점등식 이벤트와 함께 미추홀 어린이 합창단의 아름다운 캐롤송과 카우벨 연주를 호텔 로비에서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카드에 소원을 적어 송진수 작가의 우편함 작품에 넣으면 핀란드의 산타클로스에게 직접 배달되는 특별한 이벤트가 제공됐다.
특히 쉐라톤 인천의 귀여운 마스코트 쉐린과 독일 전통의 글루와인, 간단한 음료 그리고 라이브 스테이션에서의 크리스마스 특별 까나페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날 점등식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리스마스 트리 제작사인 'Five Star Christmas'에서 디자인한 화려하고 럭셔리한 트리와 함께 기차가 지나가는 설경의 마을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