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 광주은행장이 창립 47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광주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김한 광주은행장이 20일 창립 47주년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광주은행은 이날 오전 본점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행장은 "지난 47년간 광주은행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과 주주, 지역민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으로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은행은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