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인 이번 대회는 회계에 대한 직원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고, 회사 경영현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업소별로 10월 한 달간 예선을 거쳐 선발된 82명의 직원(사무직 27명, 기술직 55명)이 복면을 쓰고 결선에 참가한 가운데 ‘도전 골든벨’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무직 및 기술직 최종 생존자 각 1명을 회계왕으로 선정했다.
퀴즈대회 문제는 동서발전이 2013년부터 전 직원에게 격주 1회 이메일로 발송하고 있는 '속!속!쏙! 스토리텔링 회계' 1~120호 범위 내에서 혼합 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