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남양주 다산신도시 S1블록에 분양한 ‘자연& e편한세상 자이’가 평균 9.38대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됐다고 20일 밝혔다.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전체 794가구 모집(사전예약, 특별공급분 제외)에 총7452명이 몰리며 전타입 1순위 마감했는데,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경기)에서 33.86대 1을 기록했다.
‘자연& e편한세상 자이‘는 실거주 선호도가 높은 전용59, 74, 84㎡의 중소형 규모로 지하1층~지상29층 12개동 1685세대로 구성되며, 경기도시공사와 민간참여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한 대림산업과 GS건설이 함께 진행하는 공공분양 아파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