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대호 SNS] 이대호는 20일 일본 도쿄돔에서 치러진 2015 WBSC 프리미어12, 4-3으로 승리한 일본과 4강전에서 2타점 역전 적시타를 터트렸다. 이로써 우리 대표팀은 일본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 가운데 이대호와 그의 절친 정준하가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대호는 과거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 사진을 게재했다. 정준하와 함께 색깔이 다른 유니폼을 맞춰입고 한 손엔 배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야구 한일전] 이대호, 정준하와 유니폼 맞춰 입고 형제 포즈 '시선 강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