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생명이다’ 불교언론문화상 특별상 수상

2015-11-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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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물은 생명이다'(연출 : 미래부 오기현)가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수여하는 제23회 불교언론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한다.

'물은 생명이다'는 '물환경개선'이라는 공익적 어젠다를 제시하고 물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시청자의 인식을 제고시키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2001년 1월12일부터 SBS가 '대국민약속'으로 시작한 '물은 생명이다'는 수많은 생명체가 살아가는 공간이자 인간이 생존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자원인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물 자원과 인간의 생태환경을 지키는 방안을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으로서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30분간 방송된다.

시상식은 11월 30일 오후 3시 서울 조계사 내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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