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 삼성전자 美법인, 3분기 만에 다시 적자

2015-11-20 09:0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종목 뉴스

▷삼성전자 美법인, 3분기 만에 다시 적자
-'이재용 체제' 조직슬림화 가전·모바일사업 통합했지만
-3분기 당기순손실 686억원 기록
-갤노트5 출시 실적에 보탬 안돼

▷서울~세종 고속道 민자사업으로 추진
-총사업비 6조7000억원 중
-5조3000억원 민자로 조달
-1단계 구간 2022년에 개통

▷은행들 비수도권도 DTI 확대 적용
-정부, 대출소득심사 강화에 따라
-업계, 내년 1월부터 자율적으로
-주택담보대출 심사에 적용키로

▷박 대통령, '중소기업 국제화' 제안
-APEC서 포용적 성장 대안 제시
-역내 기업의 97% 차지하는 중소
-세계시장 무대 수출기업 탈바꿈
-글로벌 가치사슬 참여·경제통합

▷시진핑 "외국자본 진입제한 대폭 철폐"
-한·중 FTA 연내 발표 기대… 한중일 자유무역지대 조기 창설 주창

▷은행들, 비수도권도 DTI 확대 적용
-정부, 대출소득심사 강화에따라
-업계, 내년 1월부터 자율적으로
-주택담보대출 심사에 적용키로

▷정부, 조선·해양·철강 구조조정 칼 뺐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대기업 신용평가 연내 마무리 3대 원칙 따라 부실기업 처리"

▷현대차 'N로고' 리디자인
-BMW M 로고 닮은꼴 지적에 교체… "최종안 아니다"

▷공공기관, 내년 1만8518명 신규채용
-오늘까지 채용정보박람회
-기재부, 올해보다 846명 중원
-육아휴직 대체 충원도 1000명

▷美 금리인상 가시화… 가전 車 '맑음' 철강 기계 '흐림'
-한국 산업계 기상도는
-가전·자동차, 미국 점유율 확대 추세
-환율 효과에 따른 수익성 제고 기대감
-반도체, IT 경쟁과열 따른 신수요 증가
-저유가 장기화로 미국 에너지투자 급감

▷단말기 교체 지연에 보안 구멍
-신용카드 불법복제 '속수무책'
-신규 사업장 IC단말기 의무화 불구
-신형 단말기 인증 늦어져 보급 지연
-신형 단말기 설치 전체 5%도 안돼
-불법복제 발생해도 책임 묻지 않아
-사고비용 카드사들이 모두 떠안아

▷"女心잡아라" 금융권, 타깃마케팅 활발
-메트라이프생명, 女고객 특화 상품
-'그녀를 위한 선지급종신보험' 출시
-신한카드, 여성 특화군 서비스 포함
-KB캐피탈, 여성가장 대상 대출 내놔

▷정기검사 없어졌지만.. 대형 증권사느 되레 감독 심화
-금감원, 리스크 큰 상품 취급 집중 감시
-종합검사 패자에도 부문 검사는 강화

▷메리츠증권, 직원월급도 업계 최고
1인당 평균 연봉 9724만원 '1위'

▷'악재' 사라진 증권사, 4분기 실적반등 기대
-거래대금 감소·ELS 손실 등 해소
-지난해 동기보다 119.2% 증가 추정
-삼성증권, 순익 710억 등 최고 예상




▲주요 종목 리포트

▷AJ렌터카, 2016년은 질적 성장이 빛을 볼 것[현대증권]
-렌터카 시장 점유율 12.7%로 롯데렌탈에 이어 2위
-차량렌탈(63%), 렌탈 및 리스자산 매각(23%) 기타(14%) 등
-2014년 8월 중고차 매매 자회사인 AJ셀카를 통해 서울자동차 경매를 인수합병
-중고차 매매 및 경매사업 육성을 적극 추진


▷엔씨소프트, 리니지 업데이트 효과 11월도 이어져[KDB대우증권]
-리니지 7년만의 업데이트, 2016년 견조한 성장 예약
-2016년 모바일 확장 글로벌 서비스 5년만의 대작 등 모멘텀 확인
-게임주 기대감 없을때 매수하거나 대박 확인 이후 사거나
-목표주가 27만원 투자의견 매수



▲전일 장 마감 후 공시

▷ 동부제철은 채권단의 M&A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는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단과 M&A등 다양한 방법을 협의 중에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현대자동차는 GE보유 현대캐피탈·카드 지분인수 검토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현대캐피탈, GE캐피탈, 당사간 체결된 주주간계약서 관련하여 개정 및 보완에 대한 검토가 진행중이며,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 및 일정, 지분인수 등은 현재 결정된 바가 없다"고 답변했다.

▷화신은 자회사인 Hwashin America Corporation.가 한국산업은행뉴욕지점 등에게 진 채무 254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74% 규모다.

▷모두투어는 계열사인 모두스테이가 아토파트너스에게 진 채무 35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2.1% 규모다.

▷파라다이스는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1단계 2차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자회사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의 1100만주를 110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9.34% 규모다.

▷파라다이스는 자회사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차주와의 협의 하에 금융자문사가 선정하는 금융기관 및 유동화 회사 등에게 진 채무 100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1.03% 규모다.

▷CJ프레시웨이는 중국 소매유통부문 리딩기업의 중국내 B2C 채널과 당사 글로벌소싱네트워크를 접목하여 수입상품 유통사업 진출 위해 CJ Freshway Yonghui의 주식을 129억원 규모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인프라웨어는 다중 화상제어 방법 및 장치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주요 뉴스

▷ 미국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27.1만명, 예상(27.0만) 상회, 지난 7월 중순 기록한 40년중 최저치인 25.5만명에 근접
-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7만 750건으로 전주보다 소폭 올랐지만 실업수당 연속 수급 신청건수는 217.5만건을 기록해 전주 수정치 217.7만건에서 낮아져

▷ 미국 10월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 MoM +0.6%, 예상(+0.5%) 상회

▷ 미국 11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1.9, 예상(-0.5) 상회, 3개월 만에 확장세 전환

▷ 영국 10월 소매판매 MoM -0.6%, 예상(-0.5%) 하회

▷ ECB 10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공개
- "지난 9월 이후 디플레이션 리스크 증가한 가운데 외부 요인들과 높아진 불확실성에 따른 충격이 ECB의 조치가 궁극적인 목표인 인플레이션 2% 성취에 충분치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 높여, 가능한 다양한 도구 활용하여 더 강력한 행동 나서야"
- "현재 하방 압력이 계속되고 있으며 오히려 증가할 가능성도 있어"

▷ 피셔 연준 부의장, "연준은 국제 시장이 2006년 이후 첫 금리 인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했으며 정확한 인상 시점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결정된 바 없어"

▷ 중국 인민은행, 현지 대출기관에 한해 단기유동성지원창구(SLF)의 일일 대출금리 기존 4.5%에서 2.75%로 인하, 7일 만기 대출금리는 5.5%에서 3.25%로 인하

▷ 알나이미 사우디 석유장관, "전 세계 석유 수요 매년 일일 100만배럴씩 늘어나지만 유전 생산력은 매년 일일 400만배럴씩 감소할 것, 장단기적 시장 안정성 확보 위해 지속성 갖춘 생산 투자 이루어져야"

▷ 남아프리카공화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6.00%→6.25% 인상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