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공격수로 활약 중인 손흥민과의 열애를 인정한 배우 유소영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영은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깊게 파인 브이네크라인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입술을 내밀며 애교 섞인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또한 과거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의 과거 학창시절 교복을 입은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유소영의 초등학교 시절 사진은 귀여움이 가득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한 연예 매체는 이들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이후 지난 19일 유소영은 손흥민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유소영은 걸그룹 에프터스쿨 출신으로 2009년 데뷔를 했지만 같은 해 10월 탈퇴를 선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두 사람은 6살 나이차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로 세간의 화제를 독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