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악성 루머를 유로한 혐의로 악플러를 고소했다고 밝힌 적 있다.
장기하는 루머와 관련해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가지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책임자에 대한 적절한 처벌이 이루어지고 인터넷 상에 허위 사실을 유포시키는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해당 루머와 관련해 장기하 측에서는 경찰에 게시물 작성자를 고소한 상태다.
아이유는 앞서 지난 2013년에도 악플러를 고소한 바 있지만, 당시에는 사회봉사 200시간으로 합의하며 고소를 취하했었다.
악플러 고소 아이유,연인 장기하와 닮은꼴? "선처·합의할 생각 추호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