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을 탈퇴한 유소영은 배우로 변신, 2012년 1월부터 3월까지 방송된 KBS2 '드림하이 시즌2'에 출연했다.
유소영은 '드림하이 시즌2'에서 귀신을 보지는 못하지만, 귀신의 목소리를 듣는다고 우기는 박순동 역을 맡아 강소라와 호흡을 맞췄다. 신해성 역의 강소라는 유소영과 극 중 룸메이트였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손흥민이 유소영과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유소영 측은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면서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