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도시공사(사장 박덕진)가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먼저 찾아가는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정부 3.0 기조에 부응하는 모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공사 사회봉사단은 19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관내 저소득층 23가구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세대 당 300장 또는 600장씩 총 1만500장의 연탄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한편 공사는 앞으로도 관내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도모하며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 3.0 핵심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수혜자 요구를 반영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