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프리미엄 과일 담은 '액티비아 레몬 플레인·원더베리' 출시

2015-11-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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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가 레몬, 라즈베리 등 과일이 들어간 프리미엄 요거트 ‘액티비아 레몬 플레인·원더베리’ 2종을 출시했다.

‘액티비아 레몬 플레인’은 상큼한 레몬과 진한 플레인이 만나 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액티비아 원더베리’는 프리미엄 슈퍼프룻 라즈베리가 스트로베리와 어우러져 상큼 달콤한 맛이 그만이다. 기존의 평범한 플레인 요거트와 흔한 딸기 요거트에 질린 사람들에게 차별화된 새로운 맛이다.

또 액티비아 본연의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비피더스액티레귤라리스Ⓡ’가 들어가 장 운동을 더 액티브하게 해준다. ‘액티레귤라리스Ⓡ’는 전 세계적으로 액티비아 제품에만 독점으로 사용되고 있는 비피더스유산균으로, 위산과 담즙산에도 쉽게 죽지 않고 끝까지 장에 도달하는 것이 특장점이다.

액티비아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에 찾아보기 어려운 프리미엄 과일 믹스를 액티비아만의 특별한 유산균에 담았기 때문에 새로운 맛의 요거트를 찾던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두 제품 모두 1팩(4개입)에 3200원이다.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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