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연 신한대학교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2015-11-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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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김주연 신한대학교 글로벌관광경영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된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불린다.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이나 지도자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김 교수는 관광학박사로 국제학술지 'SSCI(Social Science Citation Index)'에 정보기술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생태관광자원의 가치평가, 올레길 탐방객의 심리적 요인 등 다수의 논문을 게재해왔다.

또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한류관광 활성화, 축제콘텐츠 개발, 스토리텔링 문화관광정책, 탐방길 관광활용 등의 연구용역을 수행, 문화관광정책 입안에 기여해 왔다.

경희대학교에서 관광학 박사학위를 받은 김 교수는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축제평가위원으로 위촉받아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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