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광주,전남지역 중·고등학생, 교사등 2000여명과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 우범기 광주시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2015 삼성 드림락서'는 진로 결정에 고민이 많은 청소년기 학생들이 희망학과와 직업을 체험하고 전문가 멘토와 상담하며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삼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체험 중심의 진로 박람회와 유명 인사들의 강연과 축하공연이 있는 토크 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정광명 삼성전자 광주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를 지원 하겠다고"고 말했다.
삼성전자㈜ 광주 자원봉사센터는 드림락서 프로그램 외에도 청소년 장학금지원, 대학생 기업체험캠프, 청소년 진로 멘토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