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10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09회에선 황은실(전미선 분)이 차 회장(고인범 분)이 황은실의 아버지를 살해했음을 시인한 동영상을 언론에 공개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황은실이 출근하고 있을 때 차미연(이혜숙 분)이 와서 “우리 아버지 회사 세무조사에 검찰수사에 언론 취재까지 이렇게 까지 해야 겠어?”라고 소리쳤다.
이때 황은실은 기자들을 불러 한 기자에게 “차 회장이 나의 아버지를 살해했음을 시인한 동영상이 여기 있어요”라고 말하고 한 기자에게 동영상 USB를 줬다.
이때 황금복(신다은 분)은 노트북에 그 동영상 USB를 끼워 동영상을 보여줬다.
그 동영상에서 차 회장은 차미연에게 “내가 황은실 아버지 죽게 한 거 절대로 말하면 안 돼”라고 말했고 그 동영상을 모든 기자들이 봤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