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신승훈은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라드의 황제로 가요계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보이지 않는 사랑’, ‘I Believe’ 등 다수의 대표곡으로 데뷔 앨범 140만장을 시작으로 7집까지 모든 앨범이 밀리언 셀러를 기록, 매번 새로운 기록들을 써내러 가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다.
신승훈은 오는 19일 밤 11시에 진행되는 ‘슈퍼스타K7’ 결승전에서 TOP2 천단비, 케빈오에게 자작곡을 선물해 결승전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이 날 결승전은 자유곡과 신곡을 부르는 두 가지 미션으로 진행되는데, 신승훈이 천단비와 케빈오 각자 개성에 맞춰 작곡한 두 자작곡으로 각각 신곡 미션을 펼칠 예정이다.
신승훈의 자작곡은 천단비, 케빈오 두 참가자의 노래를 향한 간절한 꿈과 바라던 무대에 주인공으로 설 수 있게 된 설렘과 감사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결승전 무대의 의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신승훈은 결승전을 준비하는 합주실에 방문, TOP2를 직접 독려했으며,결승전 생방송 현장에도 방문할 것을 예고해 ‘슈퍼스타K’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가늠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