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슈퍼스타K7’ TOP2에게 자작곡 선물

2015-11-1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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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Mnet ‘슈퍼스타K7’ 결승전과 함께 한다.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신승훈은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라드의 황제로 가요계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보이지 않는 사랑’, ‘I Believe’ 등 다수의 대표곡으로 데뷔 앨범 140만장을 시작으로 7집까지 모든 앨범이 밀리언 셀러를 기록, 매번 새로운 기록들을 써내러 가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다.

신승훈은 오는 19일 밤 11시에 진행되는 ‘슈퍼스타K7’ 결승전에서 TOP2 천단비, 케빈오에게 자작곡을 선물해 결승전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이 날 결승전은 자유곡과 신곡을 부르는 두 가지 미션으로 진행되는데, 신승훈이 천단비와 케빈오 각자 개성에 맞춰 작곡한 두 자작곡으로 각각 신곡 미션을 펼칠 예정이다.

신승훈의 자작곡은 천단비, 케빈오 두 참가자의 노래를 향한 간절한 꿈과 바라던 무대에 주인공으로 설 수 있게 된 설렘과 감사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결승전 무대의 의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신승훈은 결승전을 준비하는 합주실에 방문, TOP2를 직접 독려했으며,결승전 생방송 현장에도 방문할 것을 예고해 ‘슈퍼스타K’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가늠케 한다.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과 함께하는 ‘슈퍼스타K7’ 대망의 결승전은 오는 19일 밤 11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며, Mnet과 tvN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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