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18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새만금사업 활성화를 위해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새만금추진지원단) 간 소통강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개방·소통·협업을 강조하는 정부 3.0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새만금사업 예산확보 관련 역할분담 방안', '새만금 해양산업 육성 관련 협력방안', '새만금 개발사업 예타 면제 방안' 등이 논의됐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앞으로 새만금사업 추진에 있어서 전라북도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다각도의 협력방안을 강구함으로써 사업이 조속히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새만금개발청, 도시개발 전문가 위촉 자문회의 개최김제시, 새만금 주변지역 연계 미래발전 방안 세미나 #새만금개발청 #소통강화 #전북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