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한국은행은 현재 건물보수 공사로 임시휴관 중인 화폐박물관의 재개관일을 12월 15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당초 예정됐던 재개관일은 12월 1일이었다. 한은은 본점 화폐박물관 휴관기간 부산을 비롯한 8개 지역본부에서 ‘화폐 속의 패션박물관’이라는 주제로 순회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한은은 12월 15일 재재관일부터 아프리카를 소재로 한 ‘생동의 땅, 아프리카-화폐로 만나다’라는 주제의 화폐기획전을 연다. 관련기사트럼프는 폐기한다는데…국내선 디지털화폐 운영 본격화美 가상화폐 차르 "트럼프, 비트코인 전략비축 행정명령 서명" #재개관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