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이일화, 디플래닛엔터테인먼트로 새둥지

2015-11-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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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디플래닛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tvN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가족들의 뒷바라지로 늘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는 ‘덕선이네 엄마’로 출연 중인 이일화가 디플래닛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최근 리즈 시절 모습이 공개되며 과거의 미모로도 화제가 되었던 이일화는 인기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전편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데뷔 24년 차 배우로 대한민국 꽃중년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

소속사 이동훈 대표는 “서로의 신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만큼 배우들이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연기에 매진할 수 있게 서포트 할 것이며, 이들과 함께 새로운 문화 콘텐츠 부흥과 사회 공헌에도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일화의 새로운 소속사인 디플래닛은 장은비 윤지숙 정다혜 안재민을 중심으로 신예 김원석 금소연 김미소 규희 이진성 정유진과 일본 배우 요시무라 켄이치로 구성된 배우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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