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부진 ’알서포트' 출구 없어

2015-11-18 13: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알서포트(종목홈)가 연이은 실적 부진에 몸살을 앓고 있다.

알서포트는 △엔화 약세 △국내 IT 산업 침체 △대형 통신사향 제품 공급 지연 등으로 지난해 저조한 실적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알서포트는 3분기 7억7682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억2698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0.1% 줄었고 당기순손실 9222만원을 기록해 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해외 매출 하락은 심각한 수준이다.

올 3분기 누적 국가별 매출 성장률을 보면 한국 -0.4%, 일본 -18.3%, 기타 국가에서 -51.2%을 기록해 해외에서의 성장세가 완전히 꺾인 것이 눈에 띈다. 매출의 40% 이상이 해외에서 나오는 만큼 해외 매출 악화는 향후 실적 전망을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

관계자는 17일 “올해 3분기까지 국내는 IT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매출이 감소했고, 일본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줄었기 때문”이라며 “엔환율은 전년동기 대비 약 8.3% 하락해 매출액 감소 폭이 커졌으며 일본 대형 통신사로의 리모트콜 모바일 팩 공급이 4분기로 이연되면서 분기 매출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문제는 실적 개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알서포트 관계자는 “4분기에 큰 폭의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면서 “일본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중국 시장에서의 모바일 제조사 및 통신사와의 지속적인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팍스넷 스탁론']


최근 실적 부진한 알서포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들은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다. 이에 최저 연 2.7% 저렴한 이자로 최대 3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팍스넷 스탁론이 눈길을 끌고 있다. 팍스넷 스탁론은 전종목 집중투자/ 신용ㆍ미수 대환이 가능하다.

팍스넷 스탁론은 국내 메이저 증권사들과 저축은행 등 금융 업계의 제휴를 통해 진행하는 상품으로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수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최근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2조원의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신용등급에 차등없이 누구나 업계 최저금리 수준인 연 2.7%의 비용으로 투자원금의 400%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반대매매에 임박한 계좌 및 미수동결계좌도 실시간으로 미수/신용 상환이 가능하고 상담전화(1644-8314)를 통해 상품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무엇이든 문의할 수 있고, 전문 상담원이 장중 언제든 진행을 함께 도와주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실시간 미수/신용상환, 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매수가능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http://paxnet.moneta.co.kr/stock/stockLoan/event/stockLoanGuide.jsp?mediaCode=j&orgCode=8&phoneNum=1644-8314

[No.1 증권포털 팍스넷] 11월 18일 핫종목
- 알서포트, 부방, 좋은사람들, 레이젠, 웅진씽크빅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