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 쾌거

2015-11-1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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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2015년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GGW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GGWP : Gyeonggi Good Work Place)’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 대상이며 가족친화제도 운영, 안정성, 대외이미지, 성장 잠재력, 근무조건, 근무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한다.

올해 GGWP는 도내 31개 기업과 공공기관이 선정됐으며,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11년 제도 도입 후 올해 처음으로 인증을 받게 됐다.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며 직장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실시와 직장문화 조성노력을 통하여 이번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유재원 이사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하고 생산성향상과 업무능률 향상을 꾀하며, 직장을 항상 즐거운 곳으로 여길 수 있도록 가족친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식은 오는24일 경기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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