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수령 발언 황태순 위수령 발언 황태순 [사진=채널A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평론가 황태순이 위수령 발언에 앞서 막말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월 한 경비원이 5년간 휴일수당 900여만원을 받지 못해 숨진 사건이 일어난 후 황태순은 채널A 방송에 출연해 그를 향해 "분노조절 장애"라고 말했다. 이어 황태순은 "그런 일로 목숨을 끊는다면 대기업 납품하는 사람들은 다 목숨 끊어야 한다"며 막말을 서슴없이 해 분노를 일으켰다. 관련기사"한덕수 X자식" 썼다가 삭제…67년생 문정복 의원 '막말 논란' '쓰레기'로 뒤덮인 美대선…민주·공화, 막말·망언 난무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뉴스 스테이션'에서 황태순은 민중총궐기 대회에 대해 "시위대가 청와대까지 갔다고 생각해보자. 그런 대통령이 취할 수 있는 건 위수령 발동 밖에 없다"고 말했다. #막말 #위수령 발언 #황태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