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한세실업 니카라과 법인은 지난 11일 니카라과 노동부 장관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이 상은 지난 1월 감사패 이어 2번째 수여받은 것으로 안정적인 고용 창출과 원활한 노사 관계 유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한세실업 니카라과는 1998년에 현지법인을 인수해 진출했으며 현재 마나구아에서 35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세실업 니카라과 법인 관계자는 "원활한 노사관계 유지를 통해 생산뿐 아니라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