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팅크웨어가 ‘아이나비 X1’ 출시 1주년 기념 ‘아이나비 X시리즈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아이나비 X1’, ‘아이나비 X1 CUBE’, ‘아이나비 X1 DASH’, ‘아이나비 X100’의 10만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응모방법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부문의 스토리를 작성하면 된다.
각 공모전 마다 심사를 통해 선택된 1등은 갤럭시 기어S2를 포함해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50 View’와 태블릿 PC를 증정한다. 특별상에는 ‘아이나비 럭키박스’가 제공돼 영화예매권 및 블랙박스, 스피커 등 다양한 경품이 랜덤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X시리즈와 함께한 사용자의 스토리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아이나비 X시리즈를 사용하는 고객들에 생활 속 크고 작은 변화의 다양한 사연들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출시한 ‘아이나비 X1’은 국내 최초 증강현실 솔루션을 적용했으며 그 외에도 최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과 실사 3D 지도 기능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