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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문식 현대차 부회장이 고성능 브랜드인 'N'은 현대차와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에 모두 적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사진=윤정훈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1/16/20151116204323539930.jpg)
권문식 현대차 부회장이 고성능 브랜드인 'N'은 현대차와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에 모두 적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사진=윤정훈 기자]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권문식 현대차 부회장이 고성능 브랜드인 'N'은 현대차와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에 모두 적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는 16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권문식 현대차 부회장과 이공계 학생들을 중심으로 '마음드림' 두 번째 시간을 진행했다.
향후 현대차는 'i30N', '제네시스 G80N' 등의 방식으로 N을 붙여 출시할 계획이다. N 브랜드는 총 책임자인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을 중심으로 고성능차 개발센터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권 부회장은 "극한 상황까지 가봐야 최고의 차를 만들 수 있다. 고성능차 연구소는 박준홍 센터장을 중심으로 자동차 극한 분야의 최고의 권위자가 모여있다. 이는 앞으로 안전한 일반 기술의 바탕이 될 것이고, 많은 고객에게 보여줄 수 있는 고성능차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