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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화재 "건축 자재에 불 붙은 채로 떨어져"… 화재 원인 전기 누전?
16일 오후 5시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인근 고층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일각선 전기 누선에 의한 화제가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100명과 소방차 30여 대를 투입시켜 화재 진압에 한창이다.
이 화재로 인해 역삼동 인근 도로는 퇴근 차량과 혼잡을 빚으며 마비 상태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