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현진영 복면가왕 현진영 복면가왕 현진영 [사진=현진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현진영이 과거 방송에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당시 겪은 에피소드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OBS '콘서트 고백'에서 현진영은 "SM대표 이수만으로부터 과거 백댄서들과 함께 감금당한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현진영은 "과거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안무를 이수만 선생님께 보여드린 그 날 저녁부터 댄서들까지 모두 지하실에 갇혀서 한 달이 넘도록 안무연습을 하게 됐다. 아예 셔터를 내려서 댄서를 비롯해서 누구도 나갈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이수만은 안무 유출을 우려해 현진영과 단서들을 가둔 것으로 보인다.관련기사'2018 TV는 사랑을 싣고' 현진영, 과거 마약 실수 저지른 이유는? "엄마가 보고 싶었다"복면가왕 119 현진영 "두 달 만에 1억 7000만원 써, 시계 명품 등 지인에 선물" #복면가왕 #이수만 #현진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